돈 들이지 않고 무서운 치매를 예방하는 비법

치매에 걸리지 않는 비법으로 치매를 완전히 피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치매 발병 위험을 줄이거나 발병을 지연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몇 가지 생활 습관이 있습니다. 먼저 일반적인 방법을 알아보고 최근에 알려진 돈 들이지 않고 무서운 치매를 예방하는 극소수인들만 아는 비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정보를 주변에 많이 알려 주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인 치매 예방법

신체 활동 유지

걷기, 수영 또는 모든 형태의 운동과 같은 규칙적인 신체 활동은 치매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습니다. 일주일에 최소 150분의 중간 강도 운동을 목표로 하십시오.

건강한 식단 따르기

과일, 채소, 통곡물, 지방이 적은 단백질, 건강한 지방이 많이 포함된 균형 잡힌 식단과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품은 뇌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중해 식단과 DASH 식단은 인지 건강에 잠재적인 이점을 보여주었습니다.

정신적 자극

퍼즐, 독서, 새로운 기술 학습 또는 취미 활동과 같이 뇌에 도전하는 활동에 참여하십시오. 인지 자극은 뇌 건강 유지와 관련이 있습니다.

사회적 상호 작용

사회적 연결 상태를 유지하고 강력한 소셜 네트워크를 유지하면 뇌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치매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양질의 수면

수면은 뇌 기능과 전반적인 건강에 중요하므로 매일 밤 충분한 회복 수면을 취하는 것을 우선시하십시오.

만성 질환 관리

치매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당뇨병, 고혈압, 고콜레스테롤과 같은 만성 질환을 통제하고 관리합니다.

흡연과 과도한 음주

흡연과 과도한 음주는 모두 치매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금연과 절제된 음주는 뇌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머리 보호

자전거 타기, 접촉 스포츠로 머리 외상의 위험이 있는 활동 중에 헬멧을 착용하여 머리 부상 위험을 최소화하십시오.

청력 및 시력 모니터링

감각 장애는 인지 저하 위험이 더 높기 때문에 청력 또는 시력 문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해결합니다.

정신적, 정서적 건강 유지

만성 스트레스와 치료되지 않은 정신 건강 상태는 인지 기능 저하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감소 기술을 연습하고, 필요할 때 지원을 구하고,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해 전문적인 도움을 구하는 것을 고려하십시오.

이러한 생활 방식 요인이 치매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는 있지만 완전한 예방을 보장하지는 않는다는 점을 기억하십시오. 유전 및 기타 요인도 치매 위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귀하 또는 귀하가 아는 사람이 치매 또는 기억력 문제에 대해 우려하는 경우 포괄적인 평가 및 적절한 지침을 위해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치매 연구 결과

치매를 예방하는 기본 방법을 아셨다면 이제부터는 잘 알려지지 않은 특별한 비법을 주변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사용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품도 도움이 되겠지만 피부가 늙으면 주름이나 검버섯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뇌는 늙어 위축돼도 병원에서 검사를 받지 않는 한 육안으로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직접 볼 수 없는 이런 부분이 오히려 더 중요합니다. 연세가 들어 기억력이 떨어지는 건 필연적이지 않습니다. 원인은 뇌 위축입니다. 연세가 들면 기억이 잘 나지 않고 물건을 어디 두었는지 깜빡깜빡합니다. 게다가 손과 발이 생각처럼 따라주지 않고 걸음이나 행동이 느려지는 것 외에도 어지러움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런 것들이 정상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북경 협화의대 신경내과 장진현 교수는 이렇게 말합니다. 다수 노인들이 호소하는 기억력 감퇴, 이명, 실명 그리고 손과 발이 전처럼 원활하지 못한 증세가 모두 생리적인 뇌 위축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바로 혀를 움직이는 것입니다.

일본 과학자의 연구 결과, 혀를 자주 단련시키면 뇌와 안면 부위의 신경을 간접적으로 자극해서 뇌 위축을 줄이고 안면신경과 근육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인체 노화현상의 가장 큰 원인이 뇌 위축에 있고, 가장 뚜렷한 증세는 혀가 경직되고 표정이 굳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일본 과학자들이 8천 명을 2조로 나누어 한 조는 아침, 저녁으로 혀 운동을 하게 하고 다른 한 조는 혀 운동을 하지 않게 했습니다. 6개월 후, 혀 운동을 한 그룹은 안 한 그룹보다 뇌세포가 뚜렷하게 활성화되어 있어 문제처리 반응도 빠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과학자들은 뇌 위축을 지연시키는 식이요법 이외의 방법을 발견했다면서 매일 아침, 저녁으로 혀를 운동시키면 뇌세포를 활성화해 뇌 위축을 방지할 수 있다고 건의 했습니다.